-수갑을 찬 군복 차림의 남자 <br /> <br />-우크라이나 야당 지도자 & 기업인 빅토르 메드베드추크 (67세) <br /> <br />-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에 체포된 메드베드추크 <br /> <br />-푸틴과 가장 친한 우크라이나인 <br /> <br />-푸틴이 막내딸의 대부일 정도로 가까운 사이 <br /> <br />-전쟁 초기 러시아가 키이우 점령하면 친러 정권 이끌 인물로 예상됐던 인물 <br /> <br />-쿠치마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인 2003년 푸틴과 처음 만난 뒤 급속히 밀착 <br /> <br />-함께 저녁을 먹느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기다리게 한 적도 있어 <br /> <br />-2018년 친러 성향 야당 대표로 선출돼 2019년 총선에서 3위 차지 <br /> <br />-그가 이끄는 야당 '생명을 위하여'는 의회 450 의석 중 43석 차지 <br /> <br />-그가 정계 거물이 된 밑천은 엄청난 재력 <br /> <br />-러시아산 석유를 운반하는 송유관 사업과 미디어 사업으로 거부가 된 메드베드추크 <br /> <br />-2021년 재산 6억 2천만 달러 <br /> <br />-우크라이나 올리가르히로 불리는 그에게 20여 년간 뒷배가 돼주었던 푸틴 <br /> <br />-그러나 사람의 앞날은 앞 수 없다고 했다 <br /> <br />-러시아-우크라이나 관계가 악화하면서 2021년 5월 기소 후 가택연금 <br /> <br />-기소 이유1 2019년 크림반도 천연자원 불법 착취 혐의 <br /> <br />-기소 이유2 돈바스 친러 분리세력에 자금 제공 혐의 <br /> <br />-러시아 침공 4일째인 2월 28일 탈출했으나 48일 만에 보안국에 체포 <br /> <br />-그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 <br /> <br />-4월 12일 기자회견 <br /> <br />-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 <br /> <br />"겁쟁이인 그가 애국자(군인)로 위장하려고 했습니다. 메드베드추크가 자신을 위해 군복을 입었다면 전시 규칙 위반에 해당합니다. 당신네 사람인 이 자와 러시아에 포로로 잡혀있는 우리 소년, 소녀들과 교환할 것을 러시아 정부에 제안합니다." <br /> <br />-우크라이나의 올리가르히로 불리는 남자 <br /> <br />-메드베드추크의 운명은 그의 절친의 한마디에 달렸는데 <br /> <br />-냉혈한으로 소문난 푸틴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?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빅토르_메드베드추크 <br /> <br />#푸친_절친인_우크라이나_올리가르히 <br /> <br />#베드베드추크_체포 <br /> <br />#Putin's_best_friend_arrested <br /> <br />#Ukrainian_oligarchy <br /> <br />## storyline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41317544206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